김홍도의 미술이야기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1
NS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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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홍도에 푹빠진 저학년이 아들이 보기에도 재미있고 그림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아들에게 화가에 대한 꿈을 키울수 있도록 희망을 준 책입니다.

동화부분은 김홍도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단락마다 삶에대한 이야기를 풀어 도화서에 대한 의미와

그림에대한 풀이로 아이들이 한틍 더 심화있게 책을 읽을수 있었고

옥의 티를 찾아라에서는 엄마인 저도 책을 읽으면서 그림에대한 업그레이드와 깊이를 배울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아이도 이제는 김홍도의 그림을 보면서 왜 활쏘기에서의 틀린점과 무동도와 씨름도는 익히 알고있었지만

벼타작, 점치는 중들 같은 그림에서도 김홍도의 재미있는 옥의 티를 찾아 배울수 있어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좋아했습니다.

특히 이책에서는 영역별로 아이들에게 거부감없이 만화로된 캐릭터와의 설명과함께

편하게 되있어 글밥이 충분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1학년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거부감 없이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미술영역에서는 신사임당의 인물에 대해 알려줬고 아들에게 김홍도와 신윤복만이 아닌

신사임당이라는 또다른 인물에 대해 알게 되었답니다.

풍속화에서는 김홍도와 정선의 그림을 비교하면서 차이점에 대해 한층 깊이있게 다루웠지만

저학년에겐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또다른 재미를 느꼈나 봅니다.

사회영역에서는 민화를 통해 조선시대 민화에서는 호랑이가 많이 나오는것을 보고 전래동화를 통해 바보같은 호랑이의

내용들을 한번더 제가 짚어주면서 이런뜻에서 옛날에는 호랑이를 우습게 그린것 같다고 하더군요...

책 중간에 역사와 미술영역을 넘나들면서 김홍도외의 인물과 조선시대이전 그림과 도자기에 대한 설명까지 합쳐져

김홍도의 책하나로 역사와 여러가지 미술작품과 인물들을 함께 공부할수있어 미술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

좋은 책이었고 소중하게 간직하는 책 한권중에 포함이 되어 눈앞의 책장한켠에서 자주 꺼내 보는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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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4
윤수천 글, 이경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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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과연 이책을 읽어주면서 나도 우리 아이에겐 아주 나쁜 엄마일수 밖에 없고 모든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나쁜엄마일수 밖에 없는...하지만 모든것이 사랑이라는 동화책.. 우리엄마도 나에게 나쁜엄마 였지만 이제는 우리 아들에게 나는 나쁜엄마일수 밖에 없다는  다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쁜엄마여도 나쁜엄마가 아니라는 것 그러면서 책속에 사랑과 감동을 받을수있는 이런책 한권이 아이에겐 마음속의 교훈도 되고 한걸음씩 성숙하고 커갈수있는 것 같다. 난희라는 아이가 어려운 형편에 아빠 또한 돌아가셔서 지금은 안계시지만 엄마가 힘들게 생선장사하면서 엄마는 늘 웃음도 잃고 늘 딸들에게 하나 하나 챙겨주지 못하고 놀러가주지 못하고 있지만 반대로 엄마인 나는 난희 엄마의 심정또한 딸인 난희에게는 불행이고 속상하고 항상 불만가득하지만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반대로 엄마인 나는 엄마의 가슴속 깊은곳에서는 얼마나 피눈물이 나고 가슴이 시리고 더 아플까라는 생각에 잠겼다... 요새 아이들은 풍족하고 어려움없이 커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여서 이런 글을 읽을때 가슴 깊게 뼈에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때 아니 그전에만 해도 엄마나 아빠를 잃고 혼자이면서 산꼭대기에 여럽게 무너져 내려가는 집에서 살면서 힘들게 생활하는 아이들이 많았기에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한번 더 과거의 나를 생각해보면서 엄마들에겐 추억의 동화같기도 하고 아이들에겐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나게하는 그런 가슴 따뜻한 동화책이였다.. 책 제목에서 아들은 나쁜엄마?? 하며 호기심이 발동해서 정말 나쁜엄마 이야긴줄 착각하고 읽었지만 읽고 난 후에는 가슴속에 조금 무언가 자리잡은듯 하다..  이런동화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아이들에게 아이들 맘 속에 나쁜엄마였던 엄마가 사랑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시고 사랑하기때문이란걸 느끼게 해줄수 있어 참 예쁜동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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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의 힘 100% 끌어올리기 - 일도, 공부도, 머리가 한다
쓰키야마 다카시 지음, 이민영 옮김 / 케이펍(KPub)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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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에 이 책을 받고나서 두뇌의 힘100%끌어올리기란 말에

인간이란 두뇌를 100%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는데 어디 100%까진 아니더라도

99%까지 쓸수있는데 노력이 없었다면 읽어보고 두뇌를 써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100%까지 끌어올리려면 책의 내용도 너무 어렵고 두뇌를 쓰는것도

너무나 어려운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하기 쉬운 모든일들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쳐버린 사소한것들을

조금만 신경써서 생각하고 손을 쓰고 한다면 우리가 그동안 써왔던 두뇌의 힘을

100% 끌어올릴수 있을만한 충분한 일들이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설겆이 하는일로  손가락을 움직여주고 산책또한 공기를 통해 머리를 맑게

해주면서 뇌를 깨워주고 청소를 하면서 등등 생활습관, 서류정리, 내가 살면서 규칙적인 생활

하면서 책도 크게 소리내어 읽는등 일상에서 조금만 아주 조금만 신경쓰고 아침에

독서하고 이런일들이 뇌를 깨워주고 두뇌를 100% 끌어올릴 수있다는 말에

책을 읽고난 지금은 사소한것부터 아침에 다른때 보다 조금더 일찍 일어나 독서를 한다든지

 평소에 매일 하던 청소도 조금은 다르게 뇌를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까 생각하며 일상을

생활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작은 책으로 인해 제 두뇌가 100% 끌어올릴수 있는 그날이

될수 있다는 기쁨에 요즘은 건망증도 왠지 사라진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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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3
조성자 글, 김준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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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누구나 한번쯤 정말 엄마 주머니에 손 대보지 않은 어린이는 없을듯 하다.

책한권이 어떻게 보면 글밥이 많아 1학년 아이가 읽기에는 많았으나 엄마가 읽어주면서

감동도 받고 읽어주는 네네 귀귀울여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다.

엄마 서랍속에 돈을 가져다 하루종일 아이가 사먹고 사고싶은거 사면서 엄마에게 들킬까

조마조마해 하며 먹고싶은 떡볶이도 먹고 뽑기도 하고 사고싶었던 학용품도 사지만

계속 남는 잔돈에 아이는 더 어찌 할바 모르고 또 불량오빠에게 뺏길까 조마조마한

그래서 주머니속에 잔돈마저 너무나 미웠다는 정말 읽는내내 아이가 가슴졸이며 밤늦도록

돌아다니며 힘들어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불이 꺼진 집에 들어가니 잃어버린줄 알았던

아이가 돌아오자 가족들이 기뻐하며 눈물로 반기면서 가족들과의 사랑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작은욕심으로 엄마 몰래 손을 댓지만 하루종일 조바심내고 놀라면서 느꼈을 우리

아이의 마음과 또 늦게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의 애타게 찾고 기다렸을 부모님의 심정

그러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듬쁨 느꼈고 너무나도 감동적으로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정말 단순히 제목처럼 엄마몰래 돈을 몰래 했다 그래서 그러면 안되겠다라는 단순함이 아니라

그내용속에 사랑이라는 모든 내용도 함축되어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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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프라이즈 싸이의 과학 대모험 1 - 물리 써프라이즈 싸이의 과학 대모험
함윤미 글, 이화 그림, 정창훈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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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과학 대모험 >1번 물리
 
한권의 책이 등장인물이 연결되면서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내용이 전개 됩니다.

등장인물 부터 심상치 않다 뭐든지 니 맘대로 한다는 과학 스쿨~ 이런학교가 있다면 아이들에겐 창의력은 짱일듯 하다.

등장인물 - 뉴통샘 : 물리담당하는 교장선생님으로 마음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니맘대로 과학스쿨을 세웠다.

                싸  이 : 짧은 키에 유난히 머리가 큰아이. 로봇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느 ㄴ로못보이. 성정이 좋지 않지만뚝심 하나로 니맘대로 과학스쿨에 입학한다.

                매  씨 : 새로운 이론은 꼭 실전에 대입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수학 천재. 튼실한 팔 다리에서 샘솟는 힘을 어띠 못하는말괄량이.

                컴  쀼 : 싸이와 정 반대인 쌍둥이 형제. 키도 크고 잘생긴 외모에, 모르는 이론이 없는 컴퓨터 천재. 결정적일 때 소심한  성격을 드러낸다.

               에스샘 : 생물 담당 선생님. s라인 몸매의 소유자로 남들 앞에서만 내숭 100단.

               개   팍 : 니맘대로 과학 스쿨의 요리사. 선생님과 학생일에 일일이 참견하기 바쁘다.

               테로샘 : 화학 담당 선생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툭하면 잘삐친다.

1. 과학 스쿨의 영재들

-  1단원 대제목으로 해서 그안에 소제목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공통점이 없는 쌍둥이]

   여기선 주인공인 싸이와 컴쀼의 쌍둥이지만 각기 서로의 특징을 이야기하면서 그림자,자석의 N극과 S극,자기부상열차에 대해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패러데이 과학자가 자석의 힘으로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의 원리를 발견해줬다고 설명해준다.

[엽기적인 매씨를 만나다]

   두번째 소제목 이야기론 매씨 등장하면서 기숙사 이야기로 꾸며지면서 소리의 주파수와 높이를 이야기로 풀어내며 소리의 진동, 물의진동을 알려주고 소리=공기중보다 물속의 진동이 크다라는것 그리고 힘의 원리, 관성의 법칙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뉴통샘의 별난수업]  

  이번엔 뉴통샘의 등장과 함께 벌레를 잡아 먹으면서 스스로 연료를 만들어 내는 로봇이야기와 함께 영국과학자 멜휘시가 만든 에코봇2라는 파리를 잡아먹게 설계한 로봇을 알려주면서 미생물연료전지가 죽은 파리몸속 박테리아를 이용 전기를 만들어낸 로봇을 만들었다고 한다. 걸리버여행기이야기도 함께 나오면서 물체가 누르는힘=압력를 알려준다.

  [에스 샘이 너무 부러워]

  에스샘 등장 S라인 S샘이 거울을 보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평면거울일때와 볼록 거울일때 나타나는 몸매 이야기 그리고 거울에서 멀어질때 더 날씬해지는것을 통해 정반사와 난반사의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평형대 걷기를 통해 수평잡기와 무게중심을 설명해주면서 이야기는 계속된다.

포인트로 *니맘대로 과학특강1*- 영구 자석과 전자석은 어떤 성질을 지니고 있을까요?

 자석알갱이의 조화,자기장과 자기력선,지구는 커다란 자석,전류와 자기장

:한단원이 끝이나면 니맘대로 학교에선 특강 페이지로 그외 1단원에서 나온것중 더 알면 좋은것들을 설명해주는 쎈스~!!가 포함되어

잘 정리되어있다.

2.일급비밀 프로젝트

 [수상한 요리사]

 [바퀴벌레스파이]

 [제로봇프로젝트]

 [로봇보이 싸이가 나가신다]

*니맘대로과학특강2 - 빛이 거울과 렌즈를 만나면 어떻게 바뀔까요? 

3. 납치된 비밀 결사대

 [낯선 곳에 갇히다]

 [천장에 새겨진 단서]
 [암호를 풀어라]

 [다시 만난 개팍]

 *니맘대로과학특강3-물과 소리의 파동은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4. 거대한 음모

  [정의롭지 못한 야심]

  [컴쀼와 매씨의 합동작전]

  [폭파 장치를 멈춰라]

  [탈출을 위한 선택]

*니맘대로 과학특강 4 - 지레를 이용하면 왜 일을 쉽게 할수 있을까요?

*니맘대로 과학 특강5 - 운동의 종류에 따라 작용하는 힘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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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용이 구성되어지면서 소설과같이 한단원의 내용이 연결되면서 그 내용속에 과학을 연결하여 설명해주고 또 책 중간중간에클릭 교과서 해서 내용을 정의해주고 설명을 다시한번 해주었다.
우선 1학년부터 읽을수 있는 책이지만 우리 아들에겐 다른분이 얘기 해준것처럼 글밥이 소설책처럼 많이 있어 혼자 읽기엔 부담스러워해 못읽고 3학년정도 이르면2학년부터는 스스로 읽고 배울수 있을듯 하다.
엄마가 읽으면서도 하나하나 다시 배워갈수 있는 과학책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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