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읽기, 쓰기 기초 다지기에 도움 되는 책입니다. 초등 1,2학년 공부의 힘이 되는 문해력 수업 필독서입니다. 36년 국어교육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라 체계적이였습니다. 문해력이란 무엇일까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힘입니다. 넓게는 글을 읽고 이해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요? 생각하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회로를 어떻게 돌려야할지 생각하고 생각해보고 스스로 사고를 해야하지만 그 과정을 굉장히 귀찮아합니다. 아이들이 지문을 읽었을 때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고개를 저으며 공부를 포기합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어떻게 학습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을까요?
아이가 학습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가 무엇인가를 원해야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공부할 것인가라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보이고 성취동기를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처음에 한글을 깨치고 문장을 쓰고 글쓰기와 읽기로 넘어갑니다. 이후 말하고 듣습니다. 문해력을 다지기 위해서는 국어와 국어활동부터 차근차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한글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놀이처럼 발음하고 놉니다. 동요도 부르고 단어 끝말잊기도 해봅니다. 문해력은 읽기와 쓰기능력을 합친 것입니다. 이것을 잘하지 못하다면 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써보고 지문을 읽고 요약해봅니다.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필사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릴 때는 창작동화를 기본으로 그림책도 보고 다양하게 책을 접하니다. 고학년이 올라가게 되면 문학작품들을 하나씩 읽어나갑니다. 이 방법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어 실력을 다지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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