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가 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자신도 예술가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예술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 책은 젤리 살츠가 예술가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우린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는데 괜찮을까요? 나이가 너무 많아서 힘들지 않을까요? 안되는 이유를 자신에게 붙입니다. 그럼 예술이란 무엇일까요? 예술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예술이 그렇게 달콤하고 아름답지 않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작업은 숨쉬고 먹는 것 만큼 삶에서 중요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매체를 선택해서 작업을 하고 처음에 들었던 생각들이 작업을 하면서 변해갑니다. 작품이 완성 되기 까지 우린 그 작품을 온전히 알지 못합니다. 크고 작은 깨달음과 부침,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서 예술의 언어는 순수하게 비언어적이고 추상적입니다.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기 이 전에 작업을 하세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이 아마추어일지라도 부끄러워 하지 않아야합니다. 대단한 작가들도 그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내가 상상한 것들을 밖으로 펼쳐보이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작품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자신의 보여줍니다. 그렇기 모든 예술의 시작은 자기 자신에서 부터 나옵니다. 예술은 학습을 통해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험하고 여러가지는 시도해보는 것입니다. 계속된 작업 속에 길도 잃어보고 자신만의 표식을 만들어봅니다. 매일 일어나 작업부터 먼저하세요.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따라하기 부터 시작입니다. 다른 예술 작품을 보고 예술가들의 작업을 연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내 마음의 소리에 반응해주세요. 모든 예술은 주관적입니다. 이 말은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연한 사고의 중요성,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가 아닌 현재를 표현하는 예술을 해보세요.
꼭 대학원을 가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연의 작업도 해보면서 하나의 매체로 자신을 제한하지 마세요. 경력을 쌓고 주변의 예술 관련 사람들을 두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예술적 삶을 원해야합니다. 이 책은 예술가를 꿈꾸는 분에게 지침서로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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