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취향을 삽니다 - MZ세대 프리미엄 소비 인사이트
최수하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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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지금 경기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한다. 하지만 장사가 잘되는 곳은 물건이 없어서 못파는 상황이다. 희소한 명품을 사기위해 오픈런이라고 해서 줄을 선다. 그들에게 힙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지면 꼭 사야하는 이유가 생기면 소비로 이어진다. MZ세대 들이 열광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와인, 리셀, 니치향수, 아트테크, 골프등이 입니다. 고급화 되어 있는 취미들과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비싸더라도 소비를 하는 편이다.

팬시란 가치와 누림으로 멋지고 고급스러우면서 질 높은 프리미엄 소비의 대중화와 다양화를 의미한다. 프리미엄 소비 그리고 취향에 따른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비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단어 중에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키워드는 " 일상품의 고급화" "사치재의 대중화" "합리적인 프리미엄 소비" 가격이 비싸도 본인에게 큰 가치를 주면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작은 사치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듯 하다. 핸드크림이 비싼 5만원이라도 명품 브랜드에서 구입하고 소비 자체가 양극화 현상이 되어 싼 제품은 다이소에서 사고 거기서 아낀 돈으로 프리미엄 소비를 하는 듯 하다. 그로 인해 럭셔리 마켓규모가 증가했고 소득 수준도 향상 되었다. 지금의 MZ세대는 전체인구의 33% 차지하니 결코 작은 소비인구가 아니다. 이 세대는 희소성과 신선함 그리고 유니크 함을 좋아하고 소비도 계획해서 조금 비싸도 기다렸다가 구입을 한다.

와인이 대중화가 되고 골프장이 MZ의 놀이터가 되고 중고 명품 리셀 시장이 활성화되고 향수도 희소성이 있는 니치마켓을 공약하고 친환경 화장품을 찾고 부모가 된 MZ세대들은 자녀들을 골드키즈로 키우고 싶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미엄으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하기에 인구가 줄어들어도 프리미엄 유아 초등 시장은 죽지 않는 것이다.

그럼 왜 이런 소비가 일어날까? 필요성, 실용성 보다는 내면 깊은 곳에 좋은 것을 쓰고 싶고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욕망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기능적 편익이 니즈라면 심리적 가치추구하는 것을 욕망이라고 하겠다.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심미적이고 라이프스타일 수준을 올릴 수 있는 것들 찾는 것이다. 남들이 선망하는 것들을 찾으며 더 이상 무난한 상품은 설자리가 없어지는 평균의 실종시대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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