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 - 환경과학자가 경고하는 화학물질의 위험
롤프 할든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문화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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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연재해도 늘어나고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육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급속도로 일회용품의 사용도 증가하보니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쓰레기가 증가하게 되었다. 인간의 평균 수명도 증가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인구의 수는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자연 환경이 줄어들고 개발로 인해 많은 곳이 도시로 변하고 있다. 자연은 인구가 없어도 되지만 인류는 자연없이는 살수가 없다. 우리는 공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으니 자연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야한다. 개인적인 실천부터 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모든 것들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형태로 변하는 세상에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일회용품의 사용은 환경을 오혐시키는 형태이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인류가 멸망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때때로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 그것이 나쁜일인줄 알면서도 행한다. 플라스틱은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몇분 사용을 하고 버려지게 되면 100년이 넘도록 쓰레기로 썩지 않고 돌아다닌다. 그로인해 토양이 오염되고 그 땅에서 자란 식물을 우린 먹게 된다. 개발도상국들은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쓰레기를 수입한다. 플라스틱 폐기물 양은 매년 3억톤 이상씩 증가한다고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 수요를 초과한지 오래다. 버린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호흡을 통해 우리의 몸에 쌓인다. 개인이 좀 더 신경을 쓰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다면 지구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다. 몇 세대 후에 인류가 멸망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우리모두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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