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피보팅 - 일의 의미와 방식이 바뀐 대전환의 시대에 나에게 맞는 일 찾기
장영화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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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를 새로 개발하면서 마지막으로 다다른 곳은 창업이였다. 이 책 안에서는 직장인과 창업가의 경계가 흐려진 지금 이 시대에 사장으로 살아남기위해 사장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즉,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사장처럼 해내는 것이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강의를 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책을 펴냈다. 작가, 강사라는 직업 외에도 요거트 가게 사장이라는 직업을 추가했다. 3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며 살아가는 직업인이 되었다. 우리는 스스로를 고용한 사장이다. 창업 경험이 커리어의 자산으로 작용을 한다. 또한 민낯의 자신을 만나게 되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창업이라는 선택에 대한 검증기간은 대략 3년으로 잡는 것이 좋다고 한다.

3년 정도 해보면 투자를 통해 사업을 빠른 시간 내에 키워갈지 느리더라도 영업 이익을 통해 키워가야할지, 사업을 마무리 하는게 좋을지 판단할 수 있다. 사업을 했다면 충분히 검증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창업가로 살아보면 단돈 100원 버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된다. 요즘은 창업을 했다가 취업을 하고 다시 창업을 하고의 반복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하는 창업을 스텔스 창업이라고 한다. 직장이 사업을 하는데 걸림돌이 아닌 배움의 장이다. 그렇기에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이 아닌 무언가를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모든 것들이 배움이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지금 당장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본인의 관심사 활동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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