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 진로독서 워크북 - 개정판 나답게 살기 위한 최고의 준비
손영배 지음 / 생각비행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명문대를 졸업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에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업가치관과 진로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워크넷에서 직업가치관 검사를 실시하고 작성을 해봅니다.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있을 거예요. 만 14세에서 19세 청소년들인 경우에 우선적으로 검사를 해보면 좋습니다. 가정환경에 따라 교육비는 천차만별이지만 월 300만원 이하 가정 부터 600만원 이상 가정까지 교육비 지출 구간은 1억 8천에서 9억 9천 사이입니다. 그만큼 교육비는 한계 금액이 없다는 것 같네요. 월300만원 이하를 벌더라도 자식의 교육비에는 관대하게 되니 말입니다.

미리 진로를 정해야하는 이유는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서 방황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학 진학전 직업과 학과에 대한 사전 정보 습득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직업에 대한 진짜 공부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있는 다중지능검사 또는 강점검사 등을 통해서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성찰과 사색을 하고 이후 본진을 보는 눈을 길러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생길 수 있고 자신의 개성에 대해 알게 되면서 낙오하지 않는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 친구들의 사례도 책 뒷부분에 소개되어 있어서 참고해서 본인의 상황과 이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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