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 사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TOP 50의 명쾌한 해답
이상태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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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직접해봐야한다.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영업력을 집중할 곳과 집중하지 않아도 될 곳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잠재고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명함을 주며 홍보했다. 사업가는 자신이 이 사업의 첫 손님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심전심이다. 사업가는 배우는 학생이 되어 깊이 알아야한다. 배우고 미쳐야 돈을 버는게 사업이다. 돈을 벌어야 사업가이다. 그 곳에서만 못볼 수 있는 대체 불가한 만족감을 줄 수 있어야한다.

예술가와 사업가는 같다. 그 이유는 모두 자신의 일을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재능 또는 상품을 판매하고 난감한 문제들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 아니라 가치를 파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비지니스의 기본은 가치를 판매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간과하면 안된다. 누구에게도 소속되지 않는 자신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잘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셀러이며 해결사이다.

비지니스를 할 때 공짜 전략은 그리 좋지 않다. 공짜로 받을 수 있는데 뭐하러 돈 주고 사느냐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본질을 추구하되 전략적으로 비본질을 이용해야한다. 효율성을 경계하고 효과적인 방향을 찾아야한다. 요즘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위탁생산도 가능하다. 모든 사업은 한계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한다. 자신이 책임 질 수 없는 것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는 것이 책임감이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되 그 이외의 것은 아웃소싱으로 맡기면 된다.

자본주의 시장 안에서 주요 핵심 포인트는 가치를 독점하는 것이다. 착한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을 한다거나 당신의 기업만이 할 수 있는 공헌 프로그램이 있다면 만들어보라. 지역 사회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본다. 서로 협업을 하면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연이 무엇인가를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인 환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우연처럼 전문가들에게 접근해서 협업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사업가인거다. 부자사업가들의 마인드 그리고 어떻게 사업을 이끌어가야하는지에 대해 이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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