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러브 - 마음챙김 다이어리
미건 로건 지음, 홍승원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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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엄청 많이 듣는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들은 도대체 어떻게 잘 하라는 말이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은 자기인식, 자기자비, 자기회의, 자기가치, 관계성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고 자신을 우선히해야한다. 셀프러브가 점점 강조되는 이유는 아마도 이제는 가장 개인적인 것이 나 다움 삶이다 보니 자신을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듯 하다. 만약 셀프러브가 부족하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기만 하고 자신을 내어주면서 자신이 점점 살아지게 된다. 셀프러브를 하게 되면 관대해지고 삶이 풍요로워지며 사랑하는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셀프러브가 실행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약점을 인정할 때 마법이 일어나게 된다. 자신이 가진 자질과 재능이 누군가 알아주기를 원하지만 그 누군가에게 인정아 아닌 자신이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면 된다. 왜 다른 사람이어야 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셀프러브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의 전환의 방법을 사용해봐야한다. 예를 든다면 상황적으로 휴대폰을 땅에 떨어뜨리게 되었다면 상황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나는 왜 이렇게 덤벙거릴까? 생각을 전환한다면 휴대폰이 망가진 것도 아니고 휴대폰 떨어뜨리는 사람이 이세상에 나만 있는것도 아니니 괜찮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냥 괜찮다가 아닌 왜 괜찮은지 설명할 수 있으면 더 좋고 스스로 비하하지 말고 결점을 인정할 수 있어야한다. 자기 자비란 어려움을 겪는 순간에도 당신을 다정하게 대할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다. 자신에게 다정하게 하라는거다. 부정적인 감정도 인정하는 연습 부끄러워하지 않고 수치감을 느끼지 않는 것들을 애써부인하지 않고 바라보고 그 부정적인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꿔보는 연습이 우선일듯 하다. 쉽지 않지만 해야하고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자신만의 기법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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