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경락 - 사진 찍을 때마다 신경 쓰이는 고민이 있다면
정지은 지음 / 책밥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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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시대 그리고 이제는 영상의 시대이다 보니 본인의 얼굴이 동영상에 어떻게 보여지는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이 책은 얼굴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다. 셀프 경락을 알기전에 우선 피부, 근육, 지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림프, 경락, 혈점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한다. 마사지 전에 준비해야 하는 사항은 식후 1시간은 피하기, 편안한 환경만들기, 등 근육을 먼저 풀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얼굴, 목, 손을 깨끗이 씻고 마사지 크림이나 오일을 도포하는 것 부터 시작한다. 얼굴 마사지 전 위밍업 마사지로는 핸드마사지, 그리고 승모근과 목스트레칭 데콜테 마사지 두피마시지 등 아무리 피곤하고 바빠도 기본적인 스트레칭 10분 정도 투자해서 하는 것이 좋다. 셀프 마사지를 1-3일 주기로 진행한다면 마사지를 할때마다 피부 결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정돈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마사지를 자주하는 경우에는 특히 화장솜 사용과 잦은 각질제거를 피해야한다. 이 책에서는 고민별로 맛사지 하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본인이 해당되는 부분의 선택지를 선택하여 실행해보면 좋을듯 하다. 목주름이 깊어지고 목이 점점 더 두꺼워지는 경우, 이중턱으로 인해 인상이 둔해보이는경우, 턱선이 점점 처지고 무뎌지는 경우, 입꼬리가 내려가서 화나보이는경우, 불독살 때문에 심술 맞아 보이는 경우, 팔자주름으로 인해 나이들어 보이는 경우, 광대가 넓고 처져서 얼굴이 커보이는 경우, 코 끝이 처지고 콧등에 잔주름이 늘어난 경우, 다크서클과 눈 밑 주름 때문에 피곤해보이는 경우, 미간 주름 때문에 고집이 세보이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에 맞는 마사지 방법이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경락법을 찾아서 셀프로 해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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