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다니엘 스미스 지음, 김문주 옮김 / 에쎄이 출판 (SA Publishing Co.)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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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업가들이 가져야할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실패와 도전의 연속이였을거다. 기업가들이 맨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완성형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크게 확장해 나가는 것이고 절대 혼자 힘으로 크게 될 수 없다. 같이 함께 성장할 팀원들이 필요하고 혁신가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 일단,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하며 임기응변에 능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좋아야한다. 사업에 있어서 타이밍과 운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업가의 마음가짐이제일 중요하다. 만약, 시작한 사업이 잘 되지 않는다면 다음을 기약하며 손님이 없을 때 레시피를 개발 하고 연구하면 된다.

 

사업 초창기에는 하루 21시간씩 투자해도 모자라기도 하고 월급쟁이처럼 칼퇴근도 할 수 없는 상황일수도 있다. 하지만 사업을 처음 시작해서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늘린 후 글로벌 회사에 파는 방식으로 수익 구조를 만드는 사업가들도 많다. 기업가는 육아와 비슷한 패턴을 이루고 있다. 처음 시작은 유아기에서 시작해서 크게 키우는 것이다. 사업은 완성도 보다 속도전으로 변화에 잘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경영자 마인드 관련 책들의 주요 내용을 보면 사업가는 실패해도 그것을 실패라 생각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며 일어나는 회복탄력성이 좋은사람을 말하는 듯하다.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인 것 같다.

 

 

 

 

 

게으름을 피우거나, 얼마간은 사업이 혼자 알아서 돌아가도록 내버려두고 싶은 유혹에 휩싸일 때마다, 나는 내 경쟁자가 건너편 자기 집 책상에 앉아 아주 맹렬한 집중력으로 명료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모습을 떠올린다.나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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