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 치매 걱정 없이 사는 최적의 뇌 생활 습관
박주홍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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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이 감퇴하고 뇌의 퇴화 상태를 겪게 된다. 남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자신의 뇌를 관리해야되는 상황이 오게된다. 젊은 나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 요즘 젊은 30대들도 스트레스, 우울, 피로, 수면 부족으로 뇌가 손상되고 있다. 하지만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나 우울감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건망증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치매는 건망증에서 경도인지장애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매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그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일단 뇌를 자주 써야한다. 마음과 몸을 스트레스 안 받게 하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좋다. 운동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도파민등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 치매가 걱정이 된다면 조기 진단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으며, 뇌 전체를 골고루 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를 트레이닝 하는 쉬운 방법은 익숙하지 않은 동작으로 뇌를 자극하고 취미활동으로 뇌 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자주 지압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책 뒷부분에는 치매 자가 진단 하는 검사지도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책 안에는 치매를 예방할수 있는 식습관 또는 운동법 그리고 지압법등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꾸준히 자신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고 자기만의 실천법을 만들어서 행동에 옮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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