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 이 책 한 권이면 끝, '글로벌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_ 재테크 서적

최근 재테크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투자상품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었다. 어떤 사람은 저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부동산을 최고의 재테크 방법이라고 말한다. 재테크 방법은 다양해서 그 시기에 맞는 즉,

투자하기 좋은 시기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분산투자 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투자금이 있다고 해서 한 곳에 모든 금액을 투자 하는 것이 아닌, 이 회사 주식에 조금씩, 달러에 조금씩, 금에 조금씩, 해외주식에 조금씩 이런 식으로 분산이 필요하다는 의미일터인데, 시기별로 가치가 떨어져 있는 자신에 투자하는 것이다. 2020년 상반기에 코로나로 인한 주식시장의 요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2017년 강풍을 불었던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어본 젊은 층들이 주식도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에 하나둘 뛰어든 것이다. 10년 만에 찾아온 기회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세계경제위기가 올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면서 각자 책임질수 있는 한도 안에서 선택하기를 권고했다.

이 책에 소개된 해외ETF는 해외 주식종목을 묶어서 직접 투자하는 것을 한 회사에 직접 투자한다기보다 포트폴리오가 짜여진 금융상품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다. 일종의 금융상품인데 주식에 투자를 하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것이다. 해외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직접 투자를 하기에는 망설여지고 목돈이 필요했지만, 해외ETF는 다소 낮은 가격에 좋은 회사들을 다량으로 투자할 수 있어서 장점이 많은 듯 했다.

운용회사도 천차 만별일 뿐더라 운용수수료도 다양해서 낮은 수수료율과 좋은 회사 주식이 잘 융합되어 있는 상품에 투자한다면 좀 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서 소개한 ETF 수는 생각보다 많았고,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고 있던 나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였다. 달러가치가 떨어질때 환전해서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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