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상위 1%,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경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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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이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를 했었다. 지은이는 삼성임원까지 한 인물로 전반적인 삶에 대한 조언들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어떻게 자신의 몸값을 불릴것인지?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할 것인지, 그리고 상위 1%는 누구를 말하는지에 대해 서술한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대비해서 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한 책인듯하다. 그는 삼성이라는 대기업에 들어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임원자리까지 오른다. 청년들에게 한 회사의 임원이 되는 꿈을 가지고 워라벨적인 삶도 좋지만 2030시절에 열정을 한 곳에 몰아 넣으라고 이야기한다.

임원까지 오르다보면 자연스럽게 급여도 오를 것이고 모아진 돈으로 투자를 통해 부를 얻으라고 이야기한다. 한국의 부자들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부자라고 하는가? 그물음에 답은 자산 67억 이상 그리고 금융자산만 10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한다. 대한민국 인구의 0.6% 수준이며 연평균소득이 2억이상이거나 월 500만원 정도는 저축할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가 말하는 투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주식과 부동산 또는 금융상품을 꼽았다. 그는 퇴직금을 해외 미국 주식에 투자하여 거의 3배 가까운 수익을 얻었다고 했다. 요즘 코스탁 지수가 급감하여 사람들이 정신이 없다. 투자를 해야되는거 아닌지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는듯했다. 앞으로 다가올 시절을 100% 예측할수는 없겠지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있는 방법은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려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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