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되기
최하나 지음 / 더블:엔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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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처음부터 위대한 작가가 된다는 꿈보다 하나씩 작은 거 부터 차근 차근 해 나간것 같다. 하루하루 시간을 정해서 15분, 30분이라도 글을 쓴다. 매일이라고 딱 시간을 정하면 부담스러워 못지킬수도 있기 때문에 주 3회 정도로 정하고 좋아하는 습관부터 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표를 잡으면 포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작은 공모전, 지자체 공모전 등 접근하기 쉬운 공모전에 도전을 하고 자신의 글을 보냈을 때 원고료를 주는 곳을 찾아서 기고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한다. 작은 동기부여를 만들어서 지켜나가기 위해서 한문장을 정해서 " 내가 글쓰기 시작했는데, 1년 동안 꾸준히 해보려고한다" 올해의 버킷리스트라고 이야기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다.

그전에 본인에가 맞는 장르를 찾는 게 우선이 되어야한다. 시나리오를 쓸지, 시를 쓸지, 웹소설을 쓸지 먼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소설이 버겁다면 에세이 작업을 먼저한다. SNS 홍보도 가능하고 단행본 출간을 위한 최소 분량은 A4 50장 이상이다. 하루에 1-2장씩 작업한다면 한달안에 단행본 한권 준비해 볼 수 있다.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쓰고 표현할지 정한 후 기한을 잡고 작업을 한다면 얼마든지 글을 쓸 수 있다. 본인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전업작가가 되기 전까지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작가 일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운도 필요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수입이 들어오기 까지도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다.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의 안정장치는 마련해 두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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