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떻게 부동산 1인 창업으로 10억을 벌었을까? - 부동산 투자의 숨겨진 진실!
박규남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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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무를 알면 그 어떤 실패도 두렵지 않다. 부동산을 하면서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느냐에 따라 마인드가 달라지고 노는 물이 달라야 좋은 물을 마실수 있다고 한다. 즉 환경이 중요하다는 소리인듯하다. 우선 땅 투자는 기본적으로 10배는 예사다. 부동산 실무 사례 분석한 글을 보면 진주혁신도시가 지정이 되면서 수용지역을 피한 곳으로 자연녹지 500평을 20만원대에 매입했다. 얼마뒤 50만원으로 올랐고 몇달가지 않아 평당 200만원으로 올랐다. 1억원 땅이 10억이 되는 순간이 온다. 최소한의 땅값 5~ 10%만 있어도 가능한 것이 부동산 투자와 사업이다.

 

도시개발사업이나 재개발사업 지역에 지분투자를 통해 소액투자도 가능하다. 개발계획이 잡혀 발표가 되는 곳에는 초기에 진입할 때 적은 금액으로 최고의 입지를 매입할 기회가 많아진다. 임야에 나무가 있는 땅을 사서 흙과 나무를 팔았더니 3천만원이 들어오고 평지로 만들어 땅값이 뛰었다.땅을 전원주택지로 개발하여 나누어서 분양한다. 싼땅에 천만원 들여 조립식 주택을 지어 팔면 땅값의 세배 이상을 벌수있다. 도시계획을 필수로 익히고 투자에 해야한다.이 책은 저자가 부동산 관련 1인 비지니스로 할 수 있는 일 그로인한 수익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쉽게 접근할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읽어볼만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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