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00배 즐기기 - 맨해튼.브루클린.브롱크스.퀸스.스테이튼섬, '19~20'최신판 100배 즐기기
홍수연.홍지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평소 가보지는 못했지만 언제가는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이다. 미국동부과 서부지역 다 가보고 싶지만 두지역의 성격이 워낙 다르다보니 친근한 도시느낌이 강한 뉴욕이 더 가보고 싶은 곳이다. 지역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것이없어서 궁금해하던 찰나에 뉴욕 100배 즐기기 책을 받았다. 책 구성은 지도와 여행영어 관련 별책부록이 있었고 생각보다 엄청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완전 좋았다. 뉴욕주 안에 맨해튼, 브루클린, 브롱크스, 퀸스,스테이튼섬이 있고 각 지역마다 특색이 다 달랐다. 총 5개의 자치구로 이루어져 있었다.

4계절 날씨와 유용한 어플까지 여행갈 경우 놓칠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뉴욕 축제 캘린더는 각 월마다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었다. 관심이 가는 축제는 4월말에서 5월 초 브루클린 식물원에서 열리는 벚꽃 페스티벌과 셰익스피어 인더 파크라는 여름축제인데 여름내내 맨해튼 센트럴 파크 노천 극장에서 셰익스피어 연극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한다. 인터넷 주소는 www.publoctheater.org 통해 신청할수 있다.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어떤 곳을 갈지 선택하면 된다. 공연을 볼 것인지 미술관을 갈 것인지 쇼핑을 할지, 야경을 구경할지 본인이 정하면된다. 이 책을 통해 여행 계획을 정한다면 우선 야경보기, 페리 타기,오페라 또는 발레 공연보기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도 많은데 비긴어게인과 세렌디피디가 유명하다. 영화를 보고 뉴욕을 방문한다면 또 다른 느낌이지 않을까? 소호매장들이 많아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기위해 방문해 볼만한 지역 같았다. 서점도 많고 소품샵도 많아서 아이디어 얻으러 여행 갈만 한 것 같다. 조만간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