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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2단계 - 파닉스 다음에 뭐 해요? ㅣ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2
박은정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3월
평점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초등 4학년이 되면서 아이의 영어 공부 방향에 대해 고민이 깊어졌어요.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영어책 읽기의 습관화'를 늘 꿈꿔왔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죠.
매일 채워야 하는 공부량, 숙제, 그리고 테스트 대비까지... 치이다 보니 정작 중요한 '영어 독서'는 뒷전이 되기 일쑤였거든요.
게다가 "고학년은 이제 쓰기(Writing)를 시작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을 때마다 '대체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하는 막막함뿐이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이번 교재는 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 '효자템'이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 그림책을 매개체로 '말하기'와 '쓰기'를 별개가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는 점이에요.
◆ 체계적인 말하기 연습 (Speaking)
문장 패턴 반복: 기본 문장 패턴을 반복하며 입에 익힙니다.
질문-답변 구조: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는 연습이 가능해요.
문장 확장: 짧은 문장에서 시작해 점점 길게 늘려가는 성취감을 줍니다.
◆ 자연스러운 쓰기 연결 (Writing)
말한 대로 쓰기: 방금 입으로 뱉은 문장을 그대로 글로 옮깁니다.
단계별 구성: 단순 패턴 복습부터 응용, 그리고 '자기 생각 표현'까지 단계적으로 이끌어줘요.
◆ 탄탄한 패턴 중심 학습
"Do you know~", "What are you~" 같은 핵심 패턴을 반복하다 보니,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조합해 만드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가장 놀라운 변화는 아이의 참여도였어요!
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을 맞히는 느낌이 아니라, 직접 말하고 써보는 활동이 많아서 훨씬 적극적으로 따라오더라고요. 처음엔 짧은 문장조차 쑥스러워하고 어려워하더니, 몇 번 반복하더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문장을 이어서 말하려는 모습에 정말 놀랐습니다.
말하기 후 바로 쓰기로 연결되는 이 구조가 아이의 기억 속에 영어 표현을 훨씬 오래 머물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학습량도 하루에 소화하기 딱 적당해서 꾸준히 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