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무한 혁신의 비밀 - 스티브 잡스를 움직이는 7가지 특별한 원칙
카민 갤로 지음, 박세연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핸드폰은 그저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고 더 그저 그런 정도의 화질을 가진 사진을 찍는 다는 것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내가 2010년 1월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아이폰이 한국에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가 가지고 있는걸 만져본 후 3일동안 내 꿈속에 등장했던 아이폰. 이것은 분명 내 손에 들어와야 할 운명이었고 나는 그 운명을 받아들였다.
이것이 시작이었다. 사실 애플의 제품은 아이팟 셔플 밖에 써보질 않아서 얼마나 좋은지 알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아이폰은 뭐랄까? 나에게는 정말 새로운 세상이었다. 그리고 등장한 아이폰4와 얼마전에 등장한 아이패드.
내 지갑은 울고있다. 분명 그들을 내 손안에 들이고 싶은데… 지금 당장은 만날 수 가 없다. 그래도 어쩌랴. 내 형편에 맞게 살아야 하는 것을…
애플은 아이폰을 알기 전서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아이팟시리즈도 1세대, 2세대, 3세대 등 다른 제품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고,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제품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은 늘 모든 세간의 뉴스에 오르내렸다. 그러니 어찌 모를수가 있을까?
그래서 였다. 이 책을 잡아들고 읽은 것이.
“스티브 잡스, 무한혁신의 비밀”
애플이라는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은 과연 어떤 기준과 어떤 가지관을 가지고 살아갈까? 어떻게 회사를 이끌어 갈까? 이것이 궁금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은 단순히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의 7가지 원칙을 소개하며 진정한 리더란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지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세상을 바꿔라
3. 창의성을 일깨워라
4. 제품이 아닌 꿈을 팔아라
5. ‘no’라고 1,000번 외쳐라
6.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라
7. 스토리텔링의 대가가 되어라
저자는 각각의 원칙을 이야기하면서 잡스의 이야기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잡스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 그를 통해서 영향을 받은 사람들, 그처럼 생각을 하고 행동했던 리더들을 알려주고 있었고, 그네들의 삶을 잠시잠깐이나마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인생을 배워간다. 그리고 나 자신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생각하게 된다. 오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있는 곳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내가 하는 일에 얼마만큼의 새로운 생각을 품었는지 등을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다. 분명 스티브 잡스는 앞으로도 많은 역사를 써나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아니 나도 나만의 역사를 써 나가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나에게 나를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을 다시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주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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