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타잔
정재환 지음 / 하다(HadA)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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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런 사람이 있다. 아직 나보다 인생을 덜 살았는데 나는 겪어보지도 못한 일을 수도 없이 겪었으며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하며 인생을 그려가는 젊은이. 그이름 정재환.
그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타잔”이라는 책을 썼다.
나는 사람을 대표적으로 두종류로 나눈다.
하고 싶은 것을 지금 하는 사람과 하고싶어만 하는 사람.
전자는 늘 무언가를 하려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후자는 늘 바램만 가지고 산다.
전자의 삶에는 이룬 것들과 때로는 포기해야 했어도 후회는 남지 않는 삶이 있고 후자는 늘 후회만 가득한 삶이 있다.
과연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이 작가.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타잔 정재환은 아주 대표적인 전자다.
본인이 주어진 상황에서 늘 굴하지 않고 인생을 개척하려 했던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젊은이.
몇 년을 더 살아온 인생이라해도 나는 그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열정을 배웠다. 나도 하고싶어만 하는 사람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후회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것은 그때 그때 내가 그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왜 그라고 후회하는 것들이 없을까? 하지만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선택만으로도 그의 인생은 남다르다.
아주 소심했던 아이가 춤으로 한순간에 학교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청소년기에 나쁜길로 빠질법도 한데 그것을 이겨내려고 몸을 강인하게 만들고 고등학교때 학생회장을 하면서 험악한 아이들까지 모두 인도했던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었던 타잔.
그의 변화무쌍한 인생은 역시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대학생이 되면서 정말 도둑질 빼고 다해본듯하다. 어쩜 그리 인생을 바쁘게 살았을까? 그렇다고 쉬운인생은 아니었다. 그도 많은 것을 이루려고 수도없이 자신에게 용기를 주면서 응원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에게도 많은 멘토들이 있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앙드레김 선생님이나 반기문 UN사무총장님 등… 이 멘토들은 그가 가지고 있는 열정의 불씨에 아주 강한 부채질을 해주었다. 그래서 지금의 그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는 책의 맨 앞에서도 이야기했다 시피 지금 희망과 열정을 잃어가고 있는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그가 살아온 인생을 보여주면서 이 인생을 보고 다시 열정을 찾아서 나아가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한창 인생을 즐겨야 할 나이에 열심히 즐기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서 죽도록 노력하며 나아갔던 한 젊은이를 보면서 나는 무척 많은 용기를 얻었다. 나도 내 환경만 원망하고 있을때가 아니다. 그의 책을 읽고 난 이후의 나는 조금 더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젊은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게 의무이지 않을까? 우리모두 그랬으면 좋겠다. 타잔의 이야기를 듣고 큰 목청으로 외치는 타잔처럼 우리도 세상을 향해 크게 외치면서 날라다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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