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륵 사르륵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76
고마운 지음 / 북극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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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는 제대로 실체를 직면하기 두려워서 

무서울 때가 있잖아요

실체없는 무언가를 걱정하는 일도 넘나 많구요

근데 막상 겪어보면 별거 아닌 때도 많은거져

 

첫째에게 물어보니 팔이 까져서 피까지 나서

소독하기가 넘나 무서웠는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소독약을 발랐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을때가 이런 경우랑 비슷한 같다네여;;ㅋㅋㅋ

 

엄살도 누구 닮아서 많으신 분이라서

아직도 소독할 동생보고 잡아달라시는 !!!

기준에서 최대 공포는 소독약의 공포였나봐여ㅎㅎㅎ

어제도 축구하다 팔을 까져 오셔서요

당분간 소리 지르시는 꼴을 보게 생겼어요ㅋㅋㅋ

 

모르는 어떤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 나의 하루를 낭비하기 보다는 

제대로 쳐다보고 마주해보면

오히려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생각보다 괜찮은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


본 후기는 북극곰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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