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동시가 있다는걸 몰랐던건 저뿐인건가요??😝따뜻한 그림과 함께 이름도 정감 넘치는 만돌이의 이야기가 시작되요만돌이는 집으로 돌아오다가 돌 다섯개를 주워요나무를 겨누며 던지는데다섯개 중에 세개만 나무에 맞져다섯개 중에 세개면 60점다음날이 시험인데1초 망설이다 결정!!에잇 축구하러 가자🤪만돌이는 다음날 시험을 잘 봤을까??7살인 첫째는 시험을 못 봤을 것 같다고 했어요만돌이처럼 시험을 못보면 울 것 같다고..😭하지만 5살 둘째는 다음에 잘보면 된다네요👍🏻고럼~ 그럼 되는거지머😍만돌이 덕분에 시험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로 5,7세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저의 어린 시절도 생각이 나면서 귀엽게 시험공부를 땡땡이 친 만돌이처럼 아이들이 나중에 그런다고 해도 한번쯤 눈감아 줘야겠다고 생각해요다소 힘들수 있는 소재를 만돌이를 통해서 따뜻한 삽화를 통해서 잘 풀어주었어요엄마도 시험은 싫었지만 너희에게는 좀 더 나은 경험이 되길 바래❤️#서평단 을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쓴 솔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