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F의 상상력 - 정치·사회·한국
최석진 지음 / 그노시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문제의식은 좋은데 서술이 어떤 곳에선 너무 장황하고 어떤 곳에선 너무 함축적이라 잘 전달이 안 된다. 아는 게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일부러 노린 것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 (꽤 그럴듯하고 그렇게 생각해볼 만하지만) 추측을 전제로 한 논리전개가 튀어나온다. 아카데믹한 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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