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지금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작가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꿀벌을 통해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지만 비단 꿀벌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환경이 오염되고 변화하면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해고 해결하자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8년전 소설 [제3인류]를 통해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에 대해 이야기했고, [천사들의 제국]을 통해서는 9.11테러와 같은 이야기도 했다. 작가는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미래는 다음 세대가 아닌 지금의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과거로 돌아간 르네는 성전기사단과 알렉상드르 교수함께 예언서를 적는 일에 몰두하게 된다. 자신이 작성한 예언서가 미래의 예언서가 된다? 르네는 과연 [꿀벌의 예언서]가 누구의 예언서 있지 그리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을까? 최면을 통해 만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가? 이제 이야기는 2권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