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사람들이 가장 즐겨말하는 단어와 율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어 세세, 일본어로 아리가또 라고 하지요"
TV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나오는 말이다. 재미를 위해서 약간 상황에 맞지 않는 감사의 표현도 있지만,
사람들 입에서 자연스럽게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나오게 해줘서 세상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이 책은 위와 같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그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다.
아무리 힘들더라고 포기하지 않고, 좌절보다는 그 상황에서 해야하는 일,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알려준다.
'내가 왜 이런 상황에 처한거야!' '나보고 어쩌라고,,, 나도 최선을 다했단 말이야' 라고 생각하면
앞으로의 발전은 있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로
'이렇게 버티고 있을 수 있도록, 주위에서 도와주고 있는 사람들한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야지'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두말없이 잘 따라주는 딸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고마워해야지',,, 이런 생각을
편지도, 그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순간,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에이, 편지 쓴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라고 생각을 할수도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순간
우와,, 정말이구나! 라고 생각을 바꿀 것이다. 책의 저자는 직접 감사편지를 쓰기 시작하여 15개월동안
365통의 감사편지를 썼다. 그리고 자신주위에 엄청난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그 변화는,, 직접 책을 읽어보고, 주위사람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면서 겪어보길 바란다.
눈 앞에서 실현되고 나타나는 기적,,, 그것은 바로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시작될 것이다.
핸드폰과 인터넷의 발달로 친필편지가 없어진 시대,,, 온라인상으로의 글로 안부는 묻는 것이 현실이 된 오늘날,,,,
손으로 직접 쓰는, 우표를 붙여 쓰는 그런 편지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이 이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며, 소중한 사람이길 이어나가기 위해 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해줄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을 편지로 써서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그런
기적들이 일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