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대우고전총서 29
루크레티우스 지음, 강대진 옮김 / 아카넷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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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 전에 이런 인식을 가졌다는 걸 보면 비동시서의 동시성이 절감되고,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도. 허나 어쩔수없는 내적 모순. 우주는 무한한데 원자는 더이상 쪼개질 수 없다는 유한성. 무한성과 유한성의 대립은 시대적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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