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나무는 점점 적어지고 네모들은 점점 많아지고 높아졌어.-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곳에서 살아갈까? 나는 이 곳을 그렇게 되지 않게 지킬꺼야. 더 늦기전에...-이 작품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전이수 작가가 8살에 만든 작품이다. 어린 나이지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꼬마악어타코를 읽고 나면, 우리가 여전히 늘 파괴만 하고 있는 자연 환경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 별다른 경각심 없이 살고 있는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심플한 메세지를 아름답게 전달하는 그림책이 가진 장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이었다. 감동적인 그림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