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수집 매거진 ux리뷰. 제페토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개념과 사용방법, 그리고 사용자들의 리뷰 등이 알차게 담겨있다. 사실 얼마 전부터 아이들이 탭으로 메타버스 안에서 게임도 하고 서로 말도 하고 뭔가 재미있는걸 많이 하길래 궁금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가상세계의 또다른 sns 정도이지 않나 해서 사실 구경만 해봤지 직접 체험해보진 않았는데 이번에 체험단 선정으로 드디어 메타버스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특히나 사용자 리뷰가 재미있었는데 제페토 크리에이터나 10대의 패션 아이템 분석을 위한 사업가 등 여러 방면으로 거침없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메타버스, 그리고 제페토.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가상현실이 좀 더 확장된다면 발전이 무궁무진해보인다.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기 겁난다면 이 매거진을 통해 하나씩 시도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