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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누더기 소녀 ㅣ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14
L. 프랭크 바움 지음, 최인자 옮김, 존 R. 닐 그림 / 문학세계사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깊은 산속에 살던 오조는 삼촌과 함께 마법사의 집에 들린다. 헝겊인형은 그때 마침 생명의 가루로 인해 살아나고 있었고 사고로 오조의 삼촌과 마법사의 부인은 대리석 상이 된다. 그래서 오조는 새로운 약을 만들려고 길을 떠난다. 살아난지 얼마 안돼는 누더기 소녀와 유리고양이와 함께...
오조는 우지의 털 3가닥과 6잎 토끼풀을 찾았다. 하지만 6잎 토끼풀은 바로 법에의해 뜻는것이 금지된것. 오조는 오즈마에게 용서받고 다시 길을 떠난다. 어둠의 우물을 구하고 나비의 날개를 구하려 하지만 양철나무꾼의 반대로 벽에 부디친다. 그러자 오즈마가 오즈의 마법사를 불러 삼촌과 마법사의 부인을 되살린다. 그리고 오조는 삼촌과 함께 행복하게 산다. 처음으로 등장한 누더기 소녀, 좀 건방진것 같다. 오조의 재판때 오즈마에게 아주 무례하게 행동했다. 그리고 오조에게 행운이 계속 따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