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야, 뭐하니? - 아기 공룡 둘리 3
김수정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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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만화 둘리. 나 어렸을때 텔레비전에서 많이 재방송도 했다. 그리고 얼음별 편도 재방송하고....그런데 이 책은 '둘리 아빠' 김수정씨가 둘리네 집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그래서 또 나름대로 재미있다. 비록 사지는 못하고 빌려 봤지만 너무너무 재미있다. 둘리와 또치, 도우너, 길동이 아저씨 등 아주 각양각색의 톡톡 튀는 캐릭터들로 더욱더 재미있다. 역시 아기 공룡 둘리는 재방송으로 봐도 재미있다, 얼음별 편도 마찬가지이고, 이 둘리 시리즈도 그렇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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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아기 팬더
리오플러스 편집부 지음 / 리오플러스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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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메르헨 전집중 한권인데 이 책이 그 책이랑 맞는 내용일까? 한권씩 구하기는 힘들지만 너무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전집이지만 절대 안 질리다. 이 책의 주인공인 '노호'는 중국에서 온 팬더다. 그러나 아버지가 물려주신 '마법의 마방진'으로 모든일을 척척할수 있다. 그러나 수학을 잘 못해서 실수 를 연발한다. 그래도 나중에는 수학실력도 좋아지고 제법 요술마방진을 잘 사용한다. 그렇게 되기까지 닐과 앤드류와 샐리가 도와주어서 이다. 그리고 노호는 너무 귀옆다. 그리고 은혜에 보답할 줄도 알고...정말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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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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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작년 독서경기 대회때 선생님이 보라고 해서 보게된 책이다. 그러나 막상 사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바우, 소희, 그리고 미르, 이들은 멀쩡한것처럼 보이지만 이들에게는 아픈상처가 저마다 하나씩 있다. 미르는 부모님이 이혼했고, 소희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바우는 엄마가 돌아 가섰다. 그러나 나중에는 마음을 열고 서로 친구가 된다. 그런데 소희가 서울로 가게 된 일이 좋은 일이라고는 하지만 약간 안타깝다. 3명이 같이 지냈으면 좋을텐데...그리고 바우가 미르를 좋아하는것 같던데 잘 됐으면 좋겠다. 또 미르의 엄마도 계속 활기차게 살아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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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참 쉽다 산하어린이 29
민족문학작가회의 엮음 / 산하 / 199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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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 이 정성다해서 통일/통일이여 오라/이 나라 살리는 통일/이 겨레 살리는 통일/통일이여 어서 오라/통일이 여 오라/'이 곡이 바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곡이다. (가사가 맞나 모르겠네?)

이 책은 엄마가 산하문고를 좋아 해서 계속 사라고 해서 샀던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동화와 동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아주 푸근한 느낌이 든다.이 책은 여러 사람들이 지은 동화와 동시를 엮은 것이다. 그중 '윤동재'씨가 지은 '통일은 참 쉽다' 는 아주 재미있는 동시이다. 짧지만 기억에 남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남 북 철조만 들어 올리고, 남 북 산물 주고 받고, 남 북 우리 겨레 왕래하면 통일은 쉽다는 내용이다. 정말 그렇다. 이렇게도 통일이 된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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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 반양장 창비아동문고 14
권정생 / 창비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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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역시 권정생 선생님께서 지으신 멋진 동화다. 약간 슬프다. 우리나라 동화 중에는 6.25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많다. 이 몽실언니도 6.25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몽실은 착하게 나오지만 내생각엔 너무 순진하고 어리석은것 같았다. 엄마가 끌고 갈때 좀더 엄마를 붙잡았어야 하는데..... 하지만 나중에는 훌륭히 아버지와 동생을 보살피고, 많이 컷다. 그리소 몽실의 새 아버지 김씨도 너무 한것 같다. 그렇다고 사람을 밀어 절름발이를 만들고, 정말 못됐다. 그리고 몽실의 엄마도 좀더 몽실의 아빠를 기다리지 너무했다. 하지만 인민군언니나 난남이 엄마, 옆집 할머니는 아주 착했다. 이런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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