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학교 - 상
이원복 지음 / 사랑의학교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전에 사랑의 학교 하를 읽고 상을 사려고 했다. 그래서 샀다.(-_-;;) 만화라서 그런지 읽기도 쉽고 재미있지만 따뜻한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이 있다. 특히 어려서 천사의 모델을 했던 사람이 15년후 악마의 모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주 놀라웠다. 마음이 나빠지고 추해지면 모습역시 추해지고 나뻐자눈 것이니 마음을 곱고 착하게 가져야 한다는 뜻을 가진것이다. 그 외에도 참 따뜻하고 감격스러운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이책은 재미있지만 교훈도 크다. 이 교훈을 잘 새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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