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중얼중얼 앗, 이렇게 신비한 세계가! 98
애니타 개너리 지음, 윤길순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서 처음 빌려보게 된 책이다. 흥미는 있었지만 별로 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힌두교, 유대교, 기독교, 불교, 자이나교, 조로아스터교, 이슬람교... 등 많은 종교가 알기 쉽게 써있었다. 한편, 그것말고도 약간 어려운 주제도 다뤘는데 바로 우리는 왜 종교를 가지고 있을까? 신은 누구일까?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일까 등이다. 좀 읽기가 딱딱해도 흥미는 있었다. 오래전부터 과학자와 신학자가 대립해오던 문제가 아니던가?

정말 '앗! 이렇게.....'시리즈는 항상 어렵고 딱딱한 주제도 부드럽고 재미있게 만든다. 그래서 자주 보고 있다. 요즘나오는 것은 설명 위주로 점차 바뀌고 있다. 출판사측에서 좀 생각하고 출판을 했으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