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저자는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다사진작가로 전업을 했는데책 속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생각이 많은 날에는 남해에 갑니다’ 라는제목을 왜 짓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하며읽었는데 남해에 대해 잘 모르는저는 책을 통해 당장이라도남해에 가고 싶었어요!제주도에 살고있어 바다는 실컷 보지만남해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어떤느낌일지 궁금했어요.날씨가 따뜻해지면 가족여행을 가보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도서제공저자는 요양보호사이자 돌봄 전문가예요가족 돌봄과 자기 돌봄의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돌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답니다!돌봄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남을 돌봐준다는 의미로서만 생각했는데 정작 나의 돌봄은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사실 제 엄마가 치매에 걸린 외할머니를 모시기 위해요양보호사를 취득했는데요책을 보면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가족 돌봄을 하면서 정작 자기 돌봄을하지 못하는 엄마를 보면서이 책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도서제공책의 주인공 이름은 닥터 메리골드 이름이 의사이다.출산을 도운 의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이름을 닥터가 되었다.닥터 메리골드는 사랑하는 딸과 아내를 잃고 청각장애인인 여자아이를 입양한다.입양한 아이를 위해 닥터 메리골드는이야기들을 모아 ‘처방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만든다.🌸소설을 읽으면서 다양한 감정을느꼈던 것 같다.개인적으로 책을 보면서 어렵다라고 느껴졌지만 7가지 처방전에 대한 이야기들을읽을수록 내 마음 또한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입양한 딸 소피를 위해 쓴 책이지만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든다.
#도서협찬회사에 가기 싫어 힘들어하던 저자가어느 날 ‘자기 긍정감’에 눈을 뜨면서세상이 바뀌기 시작했다고해요.‘자기 긍정감’이 무엇인지,어려운 인간관계를 어떻게극복해나가야 할지에 대한내용이 담겨있어요.🌼저는 극도로 내향적이고,인간관계가 어려워 저자처럼회사에 가기가 싫어 아침에눈 뜰때부터 출근하기가 두려웠었어요.책을 읽기 전에는 남 탓을 먼저했다면이 책을 만나고 나서는제 자신이 먼저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서제공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는부모님들도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아직 학교를 보내지는 않지만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서배울점이 많았다.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에게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었다.학부모도, 선생님들도 결국 아이들을잘 가르치기 위한 공동 목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그렇기 때문에 학부모와 선생님 사이의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책을 읽으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배려가 중요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