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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 디자인 소스 제작을 위한 필수 기능부터 로고를 활용한 브랜드 디자인 실무까지! ㅣ 진짜 쓰는 시리즈
우디(서영열) 지음 / 제이펍 / 2023년 2월
평점 :
'진짜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책의 제목으로 미루어 봤을 때 실무 중심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알려주는 일러스트레이터 심화 버전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N잡으로 디자인 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이 책을 받아보았는데 따로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운 경험은 없고 책 독학으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어느 정도 활용할 줄 아는 편이다.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 책을 본 경험이 있는 바로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기를 배우는 책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책 제목에 걸맞게 진짜 쓰는 기본 기능들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룬다.
시중에 나온 다른 일러스트레이터 책에서도 책의 시작은 일러스트레이터의 특징인 벡터와 비트맵의 비교로 시작 하는데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진짜 쓰는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기초적인 부분도 빼놓지 않고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벡터 개념, RGB/ CMYK 비교, 작업 환경 세팅 하는 방법으로 시작해서 실무에서 진짜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까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를 아예 사용해 본적 없는 독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일러스트레이터 2022버전부터 제공되는 3D 오브젝트 제작 기능이다. 블렌더나 Maya등의 프로그램 없이도 간단하게 3D 모델링을 할 수 있어서 고 퀄리티의 작업을 하고 싶은 디자이너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포토샵은 조금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는 초보인 예비 디자이너나 일러스트 레이터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일반인에게 추천한다. 실무적인 내용을 더 알고 싶거나 새로운 기능을 많이 배우고 싶은 디자이너는 추가적인 심화 책이 더 필요할 듯한 느낌이다. 저자가 실제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동영상 강의나 포트폴리오 피드백 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심화 강의를 보고 싶은 사람은 유튜브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 서평을 목적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