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지혜 - 한 세기를 살아온 인생 철학자,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희망의 선율
캐롤라인 스토신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인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삶이란 대체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인가....  의문을 던진다..


그녀에게 한평생의 삶이란 어떤 것이었을까


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그녀의 피아노 소리가


귓가에 맴돌면서 삶을 노래하는듯 했다...




알리스 헤르츠좀머인 그녀는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중 한명이며 어릴적부터


아름다운 주름살을 지니고 있는 지금까지의 삶을 잔잔히 이야기해준다..



그녀의 삶은 결혼 이후부터 피맺힌 환경과 부딪히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이별..  고통... 을 수없이 겪으면서도 그녀는


피아노의 열정을 식히지 않는다..  이모든것을 극복할수 있는 힘이 되는


것도 피아노였다..



그녀는 비밀리에 피아노를 가르치고 연주를 한다.  그리고 남들이 죽어나가고


살이 찢기는듯한 고통을 겪으며 우울한 미소를 짓고 있을때도 그녀는 하루하루


를 기뻐하며 살아간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그토록 시련을 겪으면서도 힘을 잃지 않고 도전하고 


용기를 잃지 않는 그녀를 보고있노라면 현재의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든다..




백세가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미소를 잃지 않고 피아노 건반위에 검버섯이 핀


그녀의 아름다운 손을 얹어놓는다.....


내 자신은 어떠한가. 고통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무언가를 매일 갈구하며


만족할줄 모르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그녀를 상상하고 느끼면 마음이 숙연해진다.



한사람의 인생이 또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음을 느낀다..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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