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침묵의 교실

침묵의 교실 -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소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0년 12월

읽는 재미 하나만은 보장하는 책. 2/3로 분량을 줄였더라면 훨씬 박진감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100자평] 죽느냐 사느냐

죽느냐 사느냐 ㅣ 이언 플레밍의 007 시리즈
이언 플레밍 지음, 홍성영 옮김 / 뿔(웅진) / 2011년 6월

이언 플레밍은 아마 자마이카의 푸른 바다를 너무 사랑한것 같습니다. 교우관계 나쁜 본드의 유일한 친구 CIA 요원 펠릭스가 고난을 겪는 이번 편 역시 드라이한 본드의 매력이 물씬 납니다.

[100자평] 밀실.살인

밀실.살인
코바야시 야스미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11월

새로운 유형의 멋진 탐정의 활약을 보았네요. 이 탐정의 활약상은 앞으로 더 보고 싶어졌습니다. 왜 호러와 미스터리의 결합인데 읽는 내내 웃음이 날까요.

[100자평]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ㅣ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재미있지만 심란하다. 그래도 멋진 이야기.

[100자평] 어두운 여관

어두운 여관 - 아리스가와 아리스 미스터리 단편집 ㅣ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3년 1월

분명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아리스 시리즈는 꼭 읽게 되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네요. 다양한 숙박업소를 무대로 한 작가 아리스와 히무라 콤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