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아시자와 요 지음, 박정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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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의 단편. 저자는 스티븐 킹을 목표로 한다지만 읽고 난 느낌은 출판사 소개대로 스탠리 앨린에 가깝게 느껴진다. 혹은 로얼드 달? 기묘하고 깔끔한 맛, 마지막 몇 줄에서 드러나는 뜻밖의 진상, 평범한 일상들 속에서 일어나는 조금은 섬찟한 이야기들. 피니스아프리카에 책은 항상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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