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필수 터키어 회화
김대성 지음 / 문예림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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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한 여행용 터키어 회화책이다. 책도 깔끔하고 구성도 좋은 편이다. 터키어 특유의 억양표시가 좀 안되어 있어서(화살표 모양으로라도 표기가 되어있으면 좋으련만) 조금 안타깝다. 우리나라말이 처음의 억양이 낮고 끝이 올라가는 반면, 터키어는 처음부터 높은 억양으로 시작해서 낮아졌다가 다시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이것을 잘 표현하지 못하면 터키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다. 테잎이 딸려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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