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추장
수잔 제퍼스 지음, 최권행 옮김 / 한마당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날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은 항구도시 시애틀이 북아메리카 인디언 지도자인 '시애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니...시애틀은 미국에서도 가장 조용하고 깨끗한 전원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우리와 같은 사계절로 이루어져 정말 아름답운 곳이기도하죠.부모님이 시애틀에 계셔서 딸 아이랑 몇번의 방문을 했어도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으니...아마 부모님도 모르고 계시겠죠..?

미국의 제14대 피어스 대통령은 시애틀 추장의 연설에 감동한 나머지, 오늘날 태평양 연안의 북부에 자리잡은 도시의 이름을 아메리카 추장의 이름을 따서 시애틀로 지었다. 인간과 자연이 원래 한 몸이란 아메리칸 인디언의 오랜 믿음과 시애틀 추장의 연설을 담았다.'이 땅이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가 이 땅의 일부'라며 파괴를 멈추라던 추장의 연설 .....

섬세하고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수잔 제퍼스의 그림 더 이상의 파괴를 용서할수 없다는 마지막 경고 일것이다. 인디언들에게 있어 자연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파괴하는 것은 그들에게 생명 그 자체를 파괴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아무도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의 말이 사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너무 늦기 전에,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때입니다.'이 책은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 졌지만어린이만 읽기에는 아깝다.부모가 함께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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