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반짝이는 어린이였고,사실은 그때 다 배웠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책~인생은 어린이처럼이라지만 힘세니는 어른보다 더 나은 어린이였다🤭가끔 아들이 하는 말이 머리를 울릴 때가 있는데 힘세니툰은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댕댕댕!!! 종소리가 났다 ㅎㅎㅎ이런 이쁜말만 하는 아이의 엄마아빠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 마음🤔 멋진 가족의 추억을 함께 읽으며 저도 공감하고 마음이 움직였답니다~ 감사감사!!!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힘세니 형아는 속담도 만들고 대단하다며'서랍속의 가둔 햇빛'을 기억하더니독서기록에는 새로알게된 '미승인'을 끄적끄적했어요~🐻❄️저도 가끔 아들과의 대화를 기록해봐야겠어요~ 재밌는 말이 많은데 흘러가니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