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달걀걀걀 스콜라 창작 그림책 94
심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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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달걀귀신들의 이야기였다.

일자리를 찾아 헤매지만 귀여움에 실패하고 

그래도 각자 재능을 발견하고 일을 찾는 달달달걀걀걀~
귀여운 달걀귀신들의 택배는 나도 받아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처음에는
귀여운 그림에 반하고
달걀들의 처지에 속상하고
재능을 찾았음에 기뻐하다 마지막에는
작은 말들에 집중했던 아들래미가 더 귀여웠던 그림책.

귀신인데 왜 일을 할까? 안먹어도되는데...

"피자가 맛있어서? 나도 먹을래요~"
그렇게 피자를 먹고 독서기록을 했더니
독서기록 속에도 피자를 먹었다로 끝났다.


달걀들이 삼각김밥, 주먹밥 처럼 생겼다고 좋아하기도 했는데

아이와 함께 재미나게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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