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허전함에 물건을 많이 사고실수 인정을 못해 취소하지못하고처치곤란이 되어 딸을 부른 엄마의 마음이 전달되어 찌르르함을 느꼈다....사실 '쌓아두는 엄마'는 내 모습인거 같다.이런 저런 핑계로 묶음의 여러개의 물건을 사고그렇게 쌓아두고 기억못해 못찾고 못쓰고 또 사고ㅜㅜ스스로 힘들어 이제 보관하지말고 버리자 다짐하지만 아직도 행동하지 못하고 있는 내모습... ㅎㅎ아무대로 책을 다시 차근히 읽어봐야겠다~ 그래야 그들의 마음을 느끼고 내 마음도 움직일 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