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가 나를 알아봐주길 바라는 주인공의 마음덕분에 마술사에게 비눗방울 사탕을 얻으며 이어지는 이야기치매는 정말 주변이 슬퍼지는 병이지만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기도한데이야기 속에서 조금은 쉽게 알게되어 좋아보였다.그리고 그속에서 마술사탕, 비밀, 친구의 물건, 이혼가정 등등 여러가지 생각거리들도 많았다.마지막 가장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었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감동이...🤭아들과 워크지기록도 해봤는데 아들은 '평범한 일이 기쁜일'이라고 적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