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사랑 단비어린이 문학
백나영 지음, 한수언 그림 / 단비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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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나는 국민학교였지만 ㅎㅎ
그 시절 첫사랑은 지금 생각보면 정말 추억이고 풋풋하고 재밌었는데 그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었던 두근두근 첫사랑!
표지부터 공통관심사를 가진 아이들의 그 속에서 통하는 찌릿한 마음을 보이는 듯 했다.
여자아이에게는 조금 낯선 야구부에 들어간 주인공과 야구를 잘 하고싶은 남자아이의 이야기!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여자친구와의 우정 줄다리기까지~
어린이문학이었지만 하나의 웹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공감하면서 두근대면서 읽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아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너무나도 잘 해내서 대견해하면서 읽었다. 괜히 내가 더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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