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공 벌레 - 진짜 내 이름 노란상상 그림책 107
올가 데 디오스 지음, 김정하 옮김 / 노란상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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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귀여운 몬스터들의 등장!
까망공벌레는 누구일까? 궁금함에 시작된 그림책이에요.
벌레로 태어나 곤충친구들의 조언을 들었지만
나비도 무당벌레도 개미도 되지않은 까만벌레~

사실 그렇죠... 다들 자기기준으로 조언을 해주는데 그게 모두에게 맞지는 않으니 오히려 그게 크게 도움이 되지않을때도 있는거 같아요😮‍💨

아들은 오히려 나비때문에 무당벌레때문에 벌레가 모습이 달라졌다고...
헛... 그렇게 보일수도 있더라구요😅

마음이 힘들 수 있는 상황이지만 둥그래진 까망벌레는 데굴데굴 구르며 깨달아요.
나는 까망공벌레구나~~~!!!

까망공 벌레가 단단한 아이여서 다행이다 했어요.
그래도 그안에서 이름을 찾아서 좋다며 이름을 몇번을 따라 말했었어요~
즐거운 그림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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