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양한 놀이가 등장했는데
종이공 던지기, 그리고 할머니의 종이접기~
종이는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죠!
특히 할머니가 종이접기도 해주시고 옛날이야기도 해주시고
지금은 이런 할머니 잘 없는데... 하며
부러워하며 봤어요 ㅎㅎㅎ
전체적으로 환경문제, 재활용 놀이, 종이놀이,
실내놀이, 엄마표 놀이, 할머니와 함께...
여러 가지 이야기가 한꺼번에 나오다 보니
잘 짜인 느낌은 아이였지만 그래도 놀이책으로는 좋은 듯요^^
그리고 먼가 예전 교과서에서 본듯한 느낌의
그림체여서 그런지 아들은 많이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가족이 재미나게 노는 모습에 흐뭇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