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우리는 이사하느라 전학을 하고 친구를 사귀는데 어색해 하던 해리가 소원꽃나무를 통해 친구들을 만나고 친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어린 시절 이사도 많이 다니고 전학도 많이 했던터라 이해도 되고 저 상황이 상상도 되고 그러면서 읽었네요 ㅎㅎ그리고 이야기속 아이들의 집들을 통해 다양한 주거형태도 엿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 같아요~혹시 길가다 소원꽃나무를 발견한다면 챙겨가서 키울건가요?어떤 소원을 비실래요??? 물어보고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