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찰떡인 표지의 달팽이 그림부터 눈길을 확 끄는 그림책이었느넫 내용은 더더 재미났어요^^ 사실 동시는 아들이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함께 읽기 힘들었는데 쉽고 재미있는 표현들도 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며 읽었어요. 아직도 이해하기 힘든 표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일 함께 읽으며 하나씩 이해해나가고 있네요~ 힘내라 달팽이 시는 정말 너무너무 재밌다며 이제는 엄마가 읽어줄때 같이 따라 외우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