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남매가 한복을 입는 과정을 재미나고 명칭까지 자세하게 표현해주어 재미나게 읽는 그림책이에요^^ 사실 한복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아들인데 그림책에서 아이들이 한복입기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호기심도 생긴듯해요. 그리고 종이접기로 한복접기를 해봤다고 자랑하길래 함께 접어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추석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책보면서 책놀이도 해볼 수 있는 그림책 정말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