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LOOK 퍼스트룩 137호 - 2017
CJ E&M 편집부 지음 / CJ E&M(잡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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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감사합니다 ㅠ 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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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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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 읽기 전에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작가님의 표현이 적나라해서 자신은 끝까지 못읽었다는 이야기였다. 실제로 읽어본 바로는 그런 편이기는 하지만 못 읽을 정도는 아니었다. 내가 비위가 좋은 걸수도 있겠지만.. 이 책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건지 생각해보았는데 어려웠다. 아직 나는 책을 잘 파악 못하는것같다. 그냥 영혜가 폭력으로 이루어진 삶을 살았고 그녀의 주변 사람들이 방관하거나 일조한 것 같다는 것..?
1 채식주의자에서는 영혜와 그의 남편의 이야기, 처음 채식주의자가 된 그녀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여기서 꿈이 나오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2 몽고반점에서는 영혜의 몽고반점에 매력을 느낀 형부? 의 이야기이다. 예술의 세계가 참 심오하게 느껴진 파트
3 나무불꽃에서는 영혜의 언니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결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용이 꽤나 자극적이어서 읽으면서도 이걸 내가 왜읽고있지.. 하는 생각이 좀 들었다. 네이버에 결말 해석 검색하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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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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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읽기가 어려웠다. 술술읽히지 않아서 읽은부분을 몇번 다시 훑으면서 읽었다. 새삼 과거의 아픔을 다시 확인하니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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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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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주제로 적힌 글들에 제목을 붙여 나열해놓은 형식의 책이다. 그렇지만! 그 각각의 글들은 작가가 경험하고 겪은 일들이다. 이런 책을 무슨 형식이라고 하지? 수필? 어쨌든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일상 생활을 하다가(특히 책상에 앉아서 업무, 공부할때) 머리를 환기 시킬겸 읽기 딱 좋은책! 작가님의 견해가 잔뜩 들어가있고 글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재밌는 책이었다. 그리고 작가님들은 정말 일상의 작은 것들도 놓치지 않으시고 늘 깊이 생각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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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에토 모리 지음, 이송희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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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스포주의)



친구에게 줄거리를 들었을땐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읽다보니 마지막 반전이 눈에 뻔히 보이는듯한.. 설마설마 하면서 마지막까지 읽으니 내가 생각했던 그 결말이었다! 너무 뻔한 해피엔딩 ㅠㅠ 딱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닌것같다. 천사 이름이 프라프라 ...!그래도 술술 잘 읽히는 책이었음! 거의 두시간 반? 만에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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